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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라카페에서 수비씨꺼 통굴과 황금가리비 주문했어요.

이렇게 양이 많은지 몰랐어요. 통굴은 5키로 1만원. 황금가리비는 황금 색깔 가리비로 먹고 로또사믄 좋다는...ㅋㅋ


깨끗이 솔로 이물질 간단히 제거후에
찜기에 넣고 물 팔팔 끓은 후 5~7분정도만 두면 다 익어요!

통굴이 껍질이 크네요. 겨울이 제 철인 통굴은 영양가가 완전식품에 가까운 해산물 중 최고래요.

황금색처럼 이쁘기도 하네요. 익으면 입이 쩍쩍 벌어져요. 음~~~너무 담백하고 쫄깃 해요.
초고추장찍어서 순삭~~했어요.

통굴은 껍질 벌리기가 좀 어려웠지만, 힘들게 껍질 벌리고나니 이렇게 맛난 바다향기 듬뿍한 통굴을 맛보네요~
저렴한 가격으로 배 터지게 통굴, 황금가리비 먹었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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