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ta-ad-client="ca-pub-6315563815973293" async src="https://pagead2.googlesyndication.com/pagead/js/adsbygoogle.js"> 엄마표 영어 2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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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정보

엄마표 영어 2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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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엄마표 영어 2탄입니다. 2탄에서는

엄마표 영어를 하기에 적당한 시기, 구입물품,   마음자세를 어찌 먹어야 하는지, 언제까지  해야 하는지 등을

 

알아볼게요~

1. 엄마표 영어의 적당한 시작시기

아이가 태어나면 아기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먹고 자는 것이죠. 생후 12개월이 될 때까지

가장 중요한 것은 모유 또는 우유 먹고, 잠 자는  것입니다.

 아이마다 성향이 달라서 잠 잘 자고 순한 아기가 있는 반면 잠들기 힘들어하고 작은

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하여 자주 깨거나 깊은 잠을 자지 못 하는 아기들이 있어요.

그래도 일생을 통 털어서 이 때 가장 많은 잠을 자게 됩니다~



아기가 많이 잔다고 방심하고, 이 때를 틈 타 엄마들이 집 안일을 하거나 인터넷 쇼핑을

하시면 곤란합니다요~ 왠지 아시나요??

아기가 잘 때 엄마도 같이 자야 합니다. 안 그러면 버티기 힘들어요... 아기 잘 때까지 집안일을

하거나 딴 짓? 하면 정작 아기를 봐야 할때 엄청 지칩니다...

 



기저귀를 사거나 분유를 사는 등의 구매행동은 남편이나 다른 사람이 아기를 봐 줄때 하시는게 바람직합니다.

이 때는 좋은 음악, 한글동요나 영어동요 같은거 들려주시면 좋습니다.   요즘엔 스마트폰으로도 많은 노래를 들을수가 있죠~

영어노래는 아기가 말을 못하고 쓰지 못해도 들려주면 되니까 큰 거부감이 없을거에요.

 

그러니 결론은 어릴때부터 노출시켜주면 된다는거죠~  제일 중요한 것은 부모가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

 

안된다는 겁니다. 오늘은 꼭 3시간을 들려줘야지...  이런 마음은 아이를 돌보는 양육자도 피곤해지기 쉬워요~

 

그러지 마시고 편안하게 즐기시면 됩니다~~

 

2. 구입물품!

예전에는 CD플레이어나 DVD 플레이어를 꼭 사라 했지만, 구지 요즘에는 너무도 스마트한 기기가 많이 나와서 꼭 사라고 강요는 하지 않습니다만...

저희 아이 어릴때, DVD를 넣으면 소리만 나오는 CD플레이어가 있었어요.  영화 DVD 시청 후

 

 자기전에 cd플레이어에 DVD를 재생시키면 영화 소리만 듣고도 눈 감으면 영화를 보는 듯 상상력이 퐁퐁 샘솟죠~~

지금도 우리 집에 2대가 있지요.

인비오라고...시리즈별로 기능이 조금씩 달라서, 최근엔2400 시리즈까지나왔네요.

 호불호가 있으니 잘 검색해보고 사시길~~ 집에 스피커가 있음 노래 틀고 cd틀때 좋겠지요~

 

3. 엄마표를 하는 엄마의 마음가짐

음...일단 전 돈이 아까워서 엄마표를 시작했어요. 영어유치원에 한달에 80만원 이상씩 들여가면서 천천히 영어를 배우는게 넘 아까워서요~

학원을 보내는 것보다 어느정도까지는 엄마가 끌어주는게 속도도 빠르고 내 아이를 위한 방향 잡기가 쉬웠고,

 경제적인 이득도 어마어마 하죠^^. 그렇다고 엄마표 영어가 돈이 안 들어가는 건 아닙니다.

최대한 아끼기도 하지만, 아예 안 들어가는 거 아니에요.  교구를 구입하거나, 영어책을 왠만하면 빌려서 보지만,

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책은 새것을 사기도하고, 중고를 구매를 하기도 한답니다.

전 중고로 책 거래를 많이 했었어요. 오죽하면 택배기사님이 저보고 책장사 하냐고....할 정도였으니까요.

새것 같은 중고를 깨끗이 보고 중고가격으로 다시 파는거죠~ㅎㅎㅎ.

팔은 책으로 다시 다른 책을 또 중고로 사고, 다시 보고 팔고~이런 식으로 순환했었답니다~

 

엄마표를 하는 엄마의 마음가짐은, 너무 욕심을 부려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씀 드려요~

아이에게 실망하고 잔소리르 하게 되는 시점이 오는데요,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도 큰 법입니다요~

 

너무 잔소리 하면 아이는 대번에 알아차립니다. 엄마가 날 공부시키는구나...

 천성적으로 배우는 걸 좋아하는 아이가 아니라면, 배우는 걸 꾸준히 하는 아이는 없습니다.

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조금씩 어려워지거든요..

그럴수록 아이하테 칭찬해주고 같이 배워나가고, 격려해주고, 아이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

 그에 맞는 것을 넣어주는 게 필요해요.

여기서 대부분의 엄마들이 '에이~ 엄마표 못 해먹겠다..'  차라리 학원으로 돌리자, 하면서 학원으로 돌리거든요.

학원이 나쁜 곳이라는게 아니구요, 아이와 맞는지 한번 점검은 해 봐야 합니다.

 

저는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, 어릴때는 대부분 제가 공부도 시키고 집에서  교구도 만들고

수학, 국어, 한자, 영어, 책읽기 같은건 같이 배우면서 했었습니다. 제가 능력이 되는 한까지는요~

초등학교때의 영어 목표는 졸업전에 '해리포터' 영어판을 읽는게 목표였어요. 과연 이 목표를 이뤘을까요? ㅎㅎ 결과는 다음편에서 알려드리지요~^^

 

 

4. 엄마표 영어를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...

결론부터 말씀 드리면, 엄마표 영어에서 손을 떼는 순간은 오긴 옵니다.

이제 더 이상 엄마능력이 안되어 봐줄수 없을때 그 때는 학원이나 나보다 나은 선생님을 찾는 것이지요.

저희 아이는 4학년때쯤부터 화상영어를 했습니다. 리딩이 어느정도 되고 리스닝도 되는데,

쓰기와 말하기가문제였어요. 제가 영문과를 나온 것도 아니고, 쓰는 건 저도 같이 공부를 해야 하니 봐 주는데

 한계가 있었구요,

말하기는 화상영어를 하면 될 듯하여 저의 네이버 블로그에 화상영어 후기 같은걸 종종 올려놓곤 했었어요.

필리핀 강사들과 2년넘에 화상영어를 하여 프리토킹은 이제 자연스럽게 되었어요~

 

다음편에서는 영어 책에 관해서 단계별로 자세히 알아볼게요^^ to be continue~~